영화 노트북 - 로맨스 영화 추천
안녕하세요 이너니입니다.
오늘은 로맨스 영화 추천해드릴 텐데요.
오늘의 영화 노트북입니다.
영화 노트북은 2004년에 개봉한 영화이지만
최근에 재개봉까지 한 로맨스 영화하면
빠지지 않는 영화입니다.
영화 노트북의 첫 장면은 한 노인이 할머니에게
일기를 읽어주면서 시작합니다. 이 남자는 이 할머니를
만나기 위해 하루를 시작하고 익숙하게 할머니가
있는 방으로 찾아갑니다.
할아버지의 이름은 노아이며 자신의 젊었을 때의
이야기를 할머니에게 들려줍니다. 자신은 젊었을 때
앨리라는 여자를 만났고 이 여자에게 첫눈에 반해
적극적으로 다가가 결국 데이트를 성공합니다.
노아와 앨리 이 둘은 그 누구보다 뜨겁게 사랑했으며
결국 서로 없이는 못 사는 사이로 발전하게 됩니다.
하지만 어딜 가나 시련이 있듯 이들에게도 시련이 찾아옵니다.
앨리는 흔히 말하는 부잣집 딸이었지만
노아는 시급이 40센트 밖에 안되는 어른들이
보기에 미래가 없는 남자에 불과했습니다.
앨리 부모의 눈에 노아는 그저 미래가 없는 남자에 불과했고
앨리에게 노아와 헤어지라고 강요합니다.
앨리는 부모님의 말을 듣지 않지만
노아는 현실을 깨닫고 앨리에게 일방적으로
이별을 통보합니다.
이별을 통보한 노아에게 앨리는 찾아가서 만나려고 하지만
찾아갈 때마다 노아는 직장에 없었습니다.
시간이 지나 세계 2차 대전이 일어났고
노아는 여기에 참전하게 되고 시간은 계속 지납니다.
노아는 365일 앨리에게 편지를 쓰지만
부모님은 편지를 앨리에게 전해주지 않음으로써
결국 이 둘은 긴 시간 동안 만나지 못합니다.
그들이 멀어진 사이 앨리는 부모님이 원하는
창창 미래를 가진 남자에게 청혼을 받게 되고
이 장면을 노아는 멀리서 바라보고만 있었습니다.
결국 이 둘은 우연한 기회로 만나게 되었고
여기서 정말 유명한 명장면이 등장합니다.
이 둘은 떨어져 있음에도 서로를 잊은 적이 단 한 번도 없으며
다시 만나는 그 순간에도 서로를 사랑하는 마음이 남아있었습니다.
이 장면은 포스터에도 등장하는 장면이며
제가 개인적으로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입니다.
이 둘은 과연 행복하게 살 수 있을까요?
저는 영화 노트북을 보면서 과연 이런 사랑이
진짜 있을까라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이 영화는 원작 소설을 바탕으로 만들어졌고
로맨스 영화를 좋아하는 분이라면
빼놓지 않고 얘기하는 영화 중에 하나입니다.
혹시 여러분들 중에서
로맨스 영화를 좋아하는데
아직 영화 노트북을 안 보신 분이라면
제가 강력 추천드립니다!
영화 노트북 - 로맨스 영화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