녕하세요. 이너니 입니다.
오늘 제가 해드릴 이야기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택배기사 데이비드 베컴입니다.
1975년 5월 2일 생
데이비드 로버트 조지프 베컴
데이비드 베컴은 1982년부터 1988년까지 브림스다운 로버스 FC 유소년팀에서 지내다가
1988년부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유소년 팀에 들어갑니다
그때부터 퍼기의 아이들에 속하게 되면서 그의 능력은 점점 외모와 같이
빛이 나기 시작합니다.
데이비드 베컴은 1993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에서 데뷔하였으며 그의 프리킥 능력 슛 능력
크로스 능력 등은 정말 일품이었습니다. 그렇게 맨유의 주전 자리를 꿰찼고
1998시즌 맨유의 트레블에 아주 큰 기여를 하였습니다.
데이비드 베컴은 2002년까지 맨유에서 그의 역할을 아주 잘해주었지만 발목 부상으로 그의 기량은
점점 하락하게 됩니다. 그래도 그의 슛 능력 프리킥 능력 크로스 능력은 어느 선수와
비교해도 일품이었지만 2003년 전설의 축구화 사건이 터지게 됩니다.
2003년 FA컵에서 맨유는 아스널과 만났고 맨유는 아스널에게 패배하게 됩니다.
퍼거슨 감독은 선수들이 만족스럽지 않았고 라커룸에서 선수들을 꾸짖는 도중 베컴에게도
화를 냈습니다, 하지만 베컴은 받아들이기보다는 오히려 퍼거슨에게 되받아쳤고
퍼거슨은 화가 났는지 축구화를 발로 찼습니다. 하지만 운이 안 좋게도 그 축구화는 베컴의
얼굴을 맞았고 그 결과 베컴의 눈썹 위는 찢어지게 됩니다.
베컴은 정말 화가 났었고 그렇게 맨유를 떠나게 됩니다.
데이비드 베컴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떠난 이후 레알 마드리드 LA 갤럭시 AC밀란 파리 생제르망 순으로
팀을 옮겨 다녔으며 2013년 파리 생제르망에서 은퇴를 선언합니다.
데이비드 베컴이 2003년에 퍼거슨 감독과 안 좋은 일이 있어서 팀을 떠났지만
그가 은퇴를 한 이후에는 맨유 레전드라고 팬들이 인정하고 있고 현재까지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 팬들에게 영원한
맨유 레전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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