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찾아줘 - 반전 스릴러 영화 추천

안녕하세요. 이너니 입니다.
오늘은 영화를 한 편 알려드릴 텐데요.
오늘의 영화는 나를 찾아줘 입니다.

나를 찾아줘는 2014년에 개봉했으며
그 당시에 관객들 사이에서 제법
유명했던 반전 스릴러 영화입니다.
이 영화의 감독 데이빗 핀처는 스릴러 거장으로도
유명한 감독이며 이 감독이 만든 영화는
항상 관객들을 실망시키지 않았습니다.

나를 찾아줘의 첫 장면입니다.
이 첫 장면에는 많은 의미를 담고 있으며 영화를 끝까지
다 본 사람들은 이 장면을 보고 머릿속이 어지러워집니다.
이 장면을 통해 관객들은 긴장감을 가지게 되고
영화를 더욱 집중해서 볼 수 있도록
흥미를 유발합니다.

나를 찾아줘에 나오는 주인공 닉과 에이미입니다.
이 둘은 5년 전에 서로에게 이끌려 만나게 되고
5년 동안 연애한 끝에 결혼까지 하게 되는 커플입니다.

닉과 에이미는 모든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축하를 받는 커플이었는데요.
누가 봐도 정말 아름다워 보였고
정말 서로 사랑하는 게 보이는 커플이었습니다.

하지만 이대로 둘이 행복하게 되면 제목이 나를 찾아줘 일 필요가 없고
장르가 스릴러일 필요가 없겠죠?
행복한 삶을 꿈꾸고 있던 닉은 다음날
에이미가 실종된 사실을 알게 됩니다.

나를 찾아줘의 본격적인 이야기는
이때부터 시작됩니다.
닉은 자신의 아내가 사라진 것에 대해
충격을 받고 바로 경찰에 신고를 합니다.

하지만 착해 보였던 닉의 실체가 점점 드러나게 되고
증거를 찾을수록 닉이 에이미를 죽였다는
쪽으로 수사가 진행됩니다.

나를 찾아줘를 보면서 저는 감독이 저를 가지고
논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반전이 나올 때마다 저는 깜짝깜짝 놀랐으며
에이미와 닉에 대한 이야기가 나올 때도
영화를 보는 제 눈이 즐거웠습니다.

과연 나를 찾아줘에 나오는 닉과 에이미는
어디까지 믿을 수 있고 어디까지 믿으면 안 될까요?
혹시 반전 영화나 스릴러 영화를
좋아하시는 분이 계시다면
반전 스릴러 영화 나를 찾아줘를
적극 추천드립니다!

나를 찾아줘 - 반전 스릴러 영화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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