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트 클럽 - 반전 영화 추천

안녕하세요 이너니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영화는 반전 영화 하면 빠질 수 없는 파이트 클럽입니다.

파이트 클럽은 개봉한지는 조금 오래됐습니다.

1999년 개봉했으며 이제 20년이 된 영화입니다. 하지만 반전 영화 추천이라는 단어를 검색하면

항상 등장하는 영화로 그만큼 충격적이고 재밌는 영화입니다.

 

파이트 클럽에 등장하는 에드워드 노튼 배우가 연기한 나래이터라는 배역은

보험회사에서 사고 조사원으로 매주 비행기를 타고 출장을 다니며 의미 없고

재미없는 하루하루를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비행기를 자주 타는 업무로 인해서 시차 적응을 하기 힘든 삶이 에드워드 노튼에게는 문제로 다가왔고

결국 불면증까지 이르게돼 의사와 상담을 하게 됩니다. 의사의 권유로 불치병 환자 모임에 나가며

무기력한 삶을 살던 주인공 에드워드 노튼은 자신의 인생에서 중요한 사람을 만나게 됩니다.

그의 이름은 타일러 더든 바로 브래드 피트였습니다. 주인공은 타일러 더든을 업무차

탑승한 비행기에서 마주하게 되고 그렇게 타일러와 주인공간의 인연은 시작이 됩니다.

타일러 성향은 주인공과 정반대였으며 그는 자신의 집이 불타 없어졌다며 주인공과

같은 집에서 살기 시작합니다.

 

  둘은 같은 공간에 살면서 점점 가까워지게 됩니다. 그러던 어느 날 타일러는 갑자기 주인공에게 자신을 때려보라는

권유를 합니다. 처음에 주인공은 당황했지만 타일러를 때림으로 인해서 느끼는 기묘한 해방감에

점차 의미 없이 타일러와 싸우는 일이 많아지고 그렇게 점점 규모가 커져 파이트 클럽이라는 모임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파이트 클럽에서는 그냥 서로 싸우는 일이 대부분이었지만 이 파이트 클럽으로 인해서 주인공 에드워드 노튼의

성격도 점차 바뀌게 됩니다. 과연 이 파이트 클럽으로 인해서 에드워드 노튼은 어떤 삶이 펼쳐질까요?

 

파이트 클럽 영화의 감독은 범죄 스릴러 영화의 거장 데이비드 핀처 감독이 연출한 영화입니다.

데이비드 핀처 감독은 세븐이라는 영화를 통해서 관객들에게 충격을 주었고 

파이트 클럽을 제외한 다양한 영화에서 왜 자신이 범죄 스릴러 영화의 거장이라는

타이틀을 가지게 되었는지 보여주었습니다.

 

  파이트 클럽은 수많은 사람들이 반전 영화 추천하면 떠오르는 영화일 것입니다.

혹시 반전 영화를 정말 좋아하시는데 파이트 클럽을 안 보셨다면 진심으로 추천합니다.

 

파이트 클럽 - 반전 영화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