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너니 입니다.
오늘은 넷플릭스미드 마인드헌터를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제가 넷플릭스에서 드라마를 찾던 중 우연히 발견하게 된 마인드헌터!
저는 뭔가 재밌을 거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이끌리듯 플레이 버튼을 눌렀습니다.
마인드헌터는 넷플릭스에서도 상당히 인기가 있는 드라마였고 저는 보는 내내 정말 만족이었습니다.
마인드헌터는 1970년대에 살인자들의 심리에는 전혀 관심이 없고 연쇄 살인범이라는 단어도 정의가
되어있지 않았을 때를 배경으로 제작한 드라마입니다.
드라마의 주된 내용은 FBI의 행동과학부 소속 요원들이 연쇄 살인범들을 인터뷰 하는 것을 써 내려가고
있으며 그 사이에 일어나는 일들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마인드헌터는 미국의 원작 소설을 바탕으로
만들어졌습니다.
마인드헌터에서는 주인공인 홀든 포드 요원과 그의 선배이자 파트너인 빌 덴치 요원 이 두 명이 이야기를
이끌어 나가는데요. 연쇄 살인범이라는 단어의 정의조차 안 나온 1970년대에 이 둘은 서로 의지하며
범죄자들을 인터뷰하러 전국을 돌아다닙니다.
그리고 이 둘의 또 다른 조력자는 바로 웬디 카라는 박사입니다. 이 박사는 대학에서 간호학 교수로
재직 중이었으며 홀든 포드와 빌 덴치의 연구에 적극 지지를 하며 이들을 도와줍니다.
중간중간에 의견 차이는 조금씩 있었지만 그래도 이 둘에게는 없어서는 안 될 사람입니다.
마인드헌터에서 주목해야 될 또 다른 점은 바로 드라마에 나오는 연쇄살인범들인데요.
이들은 모두 실존 인물이며 현재까지 살아있는 사람도 있고 죽은 사람도 있는 각자의 이름이
있는 사람입니다. 저도 드라마를 볼 때는 몰랐는데 나중에 마인드헌터에 대해서 알아볼 때
알게 되었는데 정말 소름이었습니다.
마인드헌터의 배경이 1970년 때인 걸 감안할 때 몇몇 분들은 드라마의 분위기가 촌스러울 수도 있다고
생각하실 텐데 저는 개인적으로 전혀 그렇게 느끼지 않았습니다. 그들의 자동차나 이용하는 장비에서는
그래도 시대적 배경이 표출되기는 했지만 그들의 머리 스타일과 옷들은 정말 촌스럽지 않았습니다.
만약에 범죄물이나 수사물을 좋아하는 분들이 있다면 넷플릭스 미드 마인드헌터를 강력하게
추천합니다. 보다 보면 어느새 자기도 모르게 집중하게 되고 그렇게 보다 보면 시즌 1이
끝나있는 기적을 보실 수 있을 겁니다. 현재 시즌 2를 제작 중이라고 하니
빨리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넷플릭스 추천 마인드헌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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