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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이야기

넷플릭스추천 - 루머의 루머의 루머 시즌2

안녕하세요. 이너니 입니다.
오늘은 저번 게시물에 이어서 루머의 루머의 루머 시즌2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The Mighty

 

루머의 루머의 루머 시즌2는 시즌1이 끝난 후 1년 2개월 후에 공개되었는데요. 저는 개인적으로 시즌1과 시즌2 모두 
정말 재밌게 보았습니다. 루머의 루머의 루머 시즌2는 시즌1과 동일하게 클레이와 해나가 이야기를 풀어가는데
한 가지 다른 점이 있다면 시즌1에서 모두에게 돌아갔던 해나의 화살은 시즌2에서는 한 사람에게 돌아갑니다.

Heat magazine

 

그 대상은 바로 루머의 루머의 루머 시즌1 때도 나왔던 브라이스입니다. 브라이스는 드라마의 배경이
되는 리버티 고등학교의 흔히 말하는 실세이며 부잣집 아들이기까지 해서 모두들 그를 두려워하고
따릅니다. 하지만 브라이스는 여기서 그것을 이용해 온갖 악행을 저지르고 여러 사람들에게 상처를 줍니다.

POPSUGAR Australia

 

 시즌1에서 해나에게 등을 돌렸던 친구들 중 몇몇 친구들은 시즌2에서 점점 반성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단 한 사람 바로 브라이스는 반성하는 모습을 전혀 보여주지 않고 오히려
헛소문을 퍼뜨리며 해나는 물론이고 그 외의 친구들도 괴롭히는 그야말로 최악의 악역을 맡아줍니다.

Mashable

 

루머의 루머의 루머 시즌1에서 사진으로 해나를 괴롭힌 후 그에 대한 잘못을 클레이를 통해 망신을
당한 타일러는 시즌2에서 나름 중요한 역할을 맡게 됩니다. 저는 보면서 굳이 저렇게까지 타일러를
망가트려야 했나 생각을 할 정도로 조금 마음이 아팠습니다.

Popsugar

 

시즌1에서 여러 방면으로 클레이를 도와주던 토니는 시즌2에서도 여러 방면에서 클레이와 해나를 도와줍니다.
하지만 여기에 토니의 감춰졌던 이야기도 있으니 이걸 보는 재미도 느끼셨으면 좋겠습니다.

Mirror

 

루머의 루머의 루머 하면 저스틴을 빼놓을 수 없는데요. 저는 개인적으로 스토리를 떠나서 저스틴이
가장 눈이 가는 캐릭터였습니다. 시즌2에서는 저스틴이 참 많이 나오는데요. 그의 행실이 이 드라마에서
어떻게 표현이 되든 그냥 저스틴의 눈을 영상으로 볼 때면 뭔가 이끌리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Study Breaks Magazine

 

여기까지 간략한 소개를 해드렸습니다. 
제가 미드를 많이 본 건 아니지만 그래도 루머의 루머의 루머 라는 드라마는 정말 몰입도가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다 본 시점에서 시즌3가 정말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Time

 

이번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넷플릭스 미드 루머의 루머의 루머
혹시 미드에 관심 있는데 안 보신 분이라면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