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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이야기

영화 서치 - 스릴러 영화 추천

안녕하세요 이너니입니다. 

오늘 제가 스릴러 영화 추천을 주제로 영화 서치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영화 서치는 한국에서 개봉한지는 1년이라는 시간이 지났지만 아직도 제 기억 속에는 정말 재밌었다!라는

생각이 남아있습니다. 영화 서치는 당시에 주인공으로 한국계 배우가 나온다는 점에 대해서 상당한 이슈를

불러일으켰는데요. 그뿐만아니라 내용적인 면 그리고 편집적인 면에 대해서 관객들의 입소문을 타면서

박스오피스 1위를 찍는 등 정말 한때 신드롬을 일으킨 영화입니다. 이 영화에는 특별한 편집 방법이 있습니다.

 

 

바로 처음부터 끝까지 카메라로 인한 촬영방식이 아닌 모든 장면은 컴퓨터의 화면을 통해서 영화가

진행된다는 점인데요. 처음 영화가 시작할때도 컴퓨터의 화면으로 시작합니다. 우리의 추억 속에 존재하는

윈도 XP 실행화면이 켜지고 초기 설정 화면이 그다음으로 켜지게 됩니다. 영화 서치의 주인공 존 조는

한국계 미국인으로 가족을 정말 사랑하는 남자로서 가족의 모든 기록을 녹화하고 컴퓨터에 저장하는 등

가족사랑을 실천합니다. 하지만 영화 서치의 주인공 존 조가 정말 사랑하는 자신의 부인이 임파선 암이라는

병에 걸리면서 세상을 먼저 떠나게 됩니다. 이것으로 인해 존 조는 딸과 단둘이 가정에 남게 되고 힘들어도

행복한 삶을 꿈꾸겠다고 다짐을 합니다.

 

 

그러던 중 행복한 삶을 꿈꾸고 있던 존 조의 가족에 불행한 일이 닥치게 됩니다. 바로 미셸 라 즉, 딸이

실종이 됩니다. 그렇게 딸을 찾는 존 조의 여정이 시작됩니다. 이것이 바로 영화 서치의 주된 줄거리입니다.

저는 영화 서치를 보면서 신기한 점이 한두가지가 아니었습니다.

 

 

일단 첫번째는 반전에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며 나아가는 이야기 전개 방식이었습니다. 서치를 보는 관객으로

하여금 긴장을 늦출수 없게끔 이야기를 전개했으며 거기에 대한 호평은 당연하게 따라왔습니다.

제가 또 놀랐던 점은 영상 편집 방식이었습니다. 모든 장면은 컴퓨터 화면으로 전개하고 있으며 사소한 것

하나하나까지도 절대 일반 카메라로 보여주는 게 아닌 컴퓨터 화면으로 보여주는 방식을 활용하여

집은 부렸는데 이것이 관객들과 저에게 긍정적인 평가를 가져오게 했습니다.

 

 

입소문으로 인하여 흥행하게 된 영화 서치는 저도 입소문을 통하여 보게 되었는데 정말 재밌었습니다. 만약 영화 서치를 안 보신 분들이 계시다면 저는 영화 서치를 정말 강력하게 추천합니다! 

 

 

 

영화 서치 - 스릴러 영화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