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나이트 - 액션 영화 추천

안녕하세요. 이너니입니다.

오늘은 액션 영화 추천에 대한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영화는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명작 다크나이트입니다.

 

 

다크나이트는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배트맨 시리즈 2탄인데요.

1편에서 배트맨 비긴즈라는 작품으로 예열을 한 후 2편인 다크나이트로 관객들을 찾아왔습니다.

이 다크나이트 영화는 우리가 흔히 예상할 수 있는 히어로 영화 그 이상을 보여주었고 관객들도

다크나이트는 일반적인 히어로 영화가 아니라고 관람평을 내놓았습니다.

 

다크나이트가 나올 당시는 2008년으로 이때는 마블도 아이언맨1편이 나오기 시작했고

DC는 배트맨 비긴즈를 시작으로 다크나이트라는 작품을 내놓았습니다. 수많은 DC 팬들은 배트맨이라는

DC 대표 히어로를 주인공으로 한 영화라는 것에 관심을 가졌으며 더군다나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이

영화를 만들었다는 소식이 들려오자 다들 발걸음을 영화관으로 이끌기 충분했습니다.

 

어린 나이에 아버지를 잃고 고담시 악의 무리들을 없애기로 마음먹은 브루스 웨인은 다크나이트에서

본격적으로 밤의 기사 즉, 다크나이트의 활동을 시작하는데요. 다크나이트 영화에서 정말 강적이 나타납니다.

바로 조커인데요. 조커를 빼놓고 다크나이트 영화를 논할 수는 없을것 같습니다.

 

 

조커는 정말 악행에 대한 죄책감 따위는 느끼지 않으며 범죄의 왕 노릇을 제대로 하며 고담시를 위협하고

다크나이트는 조커를 잡기 위한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다크나이트에서 등장하는 조커는 무슨 악연이 있는지

배트맨을 정말 죽이고 싶어 하고 배트맨에 미쳐있는 사람이었습니다. "Why so serious?"라는 명대사를 남긴 조커를

연기한 히스레저는 이제 이 세상에 존재하지는 않지만 저는 다크나이트내에서 정말 엄청난 연기를 통해 조커를

완벽하게 표현해주었고 명작을 남겨주어서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다크나이트하면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이야기를 빼놓을 수 없는데요.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완벽주의 성격은 다크나이트 내에서도 역시나 잘 보여졌습니다.

다크나이트 내에서 등장하는 액션신과 배트맨의 오토바이 그리고 전투차 등등 다양한 아이템을

사실적으로 표현하기 위해 모형이 아닌 실제로 작동이 되는 소품들을 만들었고

그 외에 다양한 세트 밑 폭파 장면들을 실제로 찍었다고 합니다.

 

그래서인지 관객들은 정말 사실적인 장면들을 통해 다크나이트 영화에 몰입할 수 있었고

지금까지 명작으로 손꼽힐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저는 사실 다크나이트 영화를 오래전에 봤습니다.

하지만 최근에 개봉한 조커 영화를 보게 되면서 많은 네티즌들이 이미 보았음에도 불구하고 자연스럽게

다크나이트 영화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는데요.

 

 

조커를 보는 내내 히스레저가 떠올라서 다크나이트의 조커를 다시 한번 보고싶었고 이렇게 블로그에

추천글까지 쓰게 되었습니다. 제 개인적인 견해로 다크나이트는 일반적인 히어로 영화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많은 영화 평론가들은 다크나이트라는 영화를 통해서 철학적인 질문도 많이 하며 정말 선과 악이라는

경계선에 대한 모호함을 잘 표현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조커라는 영화 때문에 자연스럽게

다크나이트 시리즈가 다시 관심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이 기회에 다크나이트

시리즈를 안 보신 분들이 계시다면 꼭 보시길 바랍니다.

 

 

다크나이트 - 액션 영화 추천